사진=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방송 캡처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활약에…시청률도 ‘조타’
그룹 매드타운 조타의 활약 덕에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PD수첩’과 SBS ‘불타는 청춘’은 각각 5.1%, 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타는 부상 투혼 속에 금메달을 획득하며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줬다.
결승전에 나선 조타는 극적인 한판승을 거뒀다. 부상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승리를 거둔 그는 이원희 코치 등에 업혀 눈물을 보였다.
조타는 “예전 선수 생활할 때가 생각났다”며 “당시에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돌아보니 아니었다”고 금메달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