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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유 사이트 임구르에 지난 14일 게시된 사진.
개 한 마리가 세척이 필요한 식기들이 쌓인 식기세척기 안에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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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올린 이는 "아빠가 문자해서는 개가 행방불명된 것같다고 했다. 그런데 20분 뒤에 아빠가 이 사진을 보내 왔다"는 말을 붙여 놨다.
벳스트리트 등에 따르면 사진 속 개는 13살 먹은 잭러셀테리어 베어다.
아빠는 베어를 찾다가 흔적을 도저히 찾지 못하자 집을 나간 것으로 생각했나 보다.
접시 표면에 묻은 음식물에 끌려 들어간 것일까. 13살이라면 혹시 치매끼가 있을 지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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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