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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기태영♥유진 부부 합류…유진 근황은? SES 3명 함께 모여 ‘바다 생일축하 파티’

입력 | 2015-12-11 14:19:00

사진=바다 인스타그램


슈퍼맨 기태영 합류.

‘슈퍼맨’ 기태영♥유진 부부 합류…유진 근황은? SES 3명 함께 모여 ‘바다 생일축하 파티’

배우 기태영(37), 유진(34) 부부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해 화제가 된 가운데, 유진의 근황 사진이 주목받았다.

그룹 SES 출신 바다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월에 한국에 없을 예정이라 축일에 생파(생일파티)했다 ㅎㅎSES 셋이 옛날처럼 축하할 때마다 고딩된 기분 ~♡ 수다의 여왕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SES 멤버인 바다, 유진, 슈가 생일 케이크를 앞에 놓고 미소를 짓고 있다. 세 사람의 여전한 미모와 우정이 미소를 자아낸다.

바다 소속사 바다뮤직에 따르면, 바다의 실제 생일은 2월 28일이지만 바다가 2월 중 해외 일정으로 함께 할 수 없자 SES 멤버들이 2일 바다의 영성축일에 맞춰 생일파티를 열어주며 의리를 과시했다.

한편, 10일 KBS에 따르면 유진·기태영 부부는 9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앞서 하차한 엄태웅 가족의 후임으로 합류했다. 고정 멤버가 아닌 특별 출연이다.

한 방송관계자는 “아직 촬영분을 보지 못했지만, 부부금실이 좋은 만큼 육아 예능도 잘하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슈퍼맨 기태영 합류. 사진=바다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