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구매 1건당 1000원을 기부금으로 적립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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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코리아는 광명점 1주년을 기념해 광명시 지역 어린이를 위한 ‘행복한 천원’ 나눔 캠페인을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한다.
행복한 천원 나눔 캠페인은 광명점에서 고객이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구매 1건당 1000원을 기부금으로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기금은 광명시 소재의 아동복지시설에 기부한다.
니콜라스 욘슨(Nicolas Johnsson) 이케아코리아 마케팅 매니저는 “광명점 1주년을 기념해 이렇게 의미 있는 캠페인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면서 “우리는 앞으로도 매장 인근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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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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