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은단
하지만 바쁜 일상에 식사를 제대로 챙겨먹지 못하거나 운동을 못할 경우 선택할 수 있는 것이 건강기능식품 섭취다.
특히 비타민C는 주요 비타민 제품 중에서도 판매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항산화, 면역 강화, 활성산소 제거 등 다양한 효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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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은단에서 생산하는 ‘고려은단 비타민C 골드 프리미엄’은 영국산 비타민C 원료를 사용해 생산한다. 이 제품은 고함량 비타민C 시장에서 이미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고려은단 비타민C’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비타민 C 1000mg에 비타민D, 비오틴, 타우린을 첨가해 소비자들에게 고급 선물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고려은단 비타민C 골드 프리미엄은 국내에서 시판하는 고함량 비타민C 제품 가운데 유일하게 세계적인 비타민 생산업체인 DSM사로부터 영국산 프리미엄 비타민C(Ascorbic Acid 97%) 원료를 독점 계약해 생산하고 있다. DSM사의 비타민C 원료는 중국산 비타민C 원료에 비해 가격이 4배 정도 비싸지만 안정성과 환경 기준 등을 인정받고 있다.
고려은단 비타민C 골드 프리미엄에는 기존 비타민C 이외에 비타민D도 들어 있다. 비타민D는 골다공증 예방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다. 햇빛을 쬐면 체내에서 저절로 생성되지만, 최근 실내에서만 활동하거나 선크림을 바르는 사람이 늘면서 섭취해야 할 비타민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고려은단 비타민C 골드 프리미엄에 든 비타민D 함량은 성인 하루 권장량의 100%인 200IU(IU는 비타민 단위)를 채웠다.
고려은단 비타민C 골드 프리미엄의 패키지는 기존 고려은단 비타민C와 다소 다르다. 기존 제품이 은색 알루미늄 패키지에 들어 있었다면 이번 제품은 금빛 패키지에 담겼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비타민C는 빛과 습기에 민감해 공기 중에 노출되면 산화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며 “포장 재질에도 신경을 써야 언제 어디서나 산화하지 않은 순수한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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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명 기자 jm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