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미경 씨. 출처 동아DB
신 총괄 회장은 신동주(61)-신동(60)빈 형제보다도 어린 서미경 씨를 세 번째 아내로 맞아들인 뒤 총애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미경 씨는 1977년 제1회 ‘미스 롯데’ 출신의 하이틴 스타로 1980년대 초반까지 영화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다가 돌연 활동을 중단했다. 그는 37세 연상의 서 총괄회장과 결혼해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그 뒤 30년 넘게 사실상 베일에 가려있는 상태다.
11월 30일 방송될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서미경 씨의 근황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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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형진, 홍진영이 진행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밀착 취재 토크쇼. 방송인 홍석천, 아나운서 김일중,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애널리스트 이희진이 패널로 출연한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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