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Together]
클래식 음악의 감동을 전하는 ‘동서커피클래식’과 국내 여성문인을 발굴하고 후원하는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을 비롯해 국내 최고의 바둑기사를 가리는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도 실시해왔다.
동서커피클래식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클래식 음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된 문화나눔 활동이다. 국내 정상급의 클래식 음악가들의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008년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인천, 대구 등 지역도시를 돌아가며 매해 가을마다 정기적으로 진행 중이다. 올해 제 8회 동서커피클래식은 청주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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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동서식품은 올해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공유하고자 ‘맥심 헤리티지 캠페인’을 전개하기 시작했다. 자사 제품에는 한국의 문화재가 인쇄된 패키지 제품을 출시했으며 문화재청과는 ‘문화재 지킴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동서식품은 “고객들로부터 동서식품의 커피가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문화 예술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성모 기자 m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