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영미의 남자친구가 연인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안영미는 어머니가 남자친구를 만나면 온갖 이유를 들어 반대해 고민이라고 하소연했다.
이날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낸 어머니는 현재 안영미의 남자친구는 90점이라며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이에 '안녕하세요'는 남자친구와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하지만 "술이 들어가면 달라지긴 하는데"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안녕하세요' 게스트로 이현우, 김정민, 박지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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