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유소영’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과 축구선수 손흥민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19일 한 매체는 유소영과 손흥민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바쁜 일정을 쪼개 심야 ‘빼빼로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또 손흥민이 라오스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G조 6차전에서 두 골을 터뜨린뒤 알파벳 ‘S’를 그린 골 세리머니가 유소영의 SNS 아이디인 ‘Sso Sso’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손흥민은 과거 다수 매체 인터뷰를 통해 이상형을 공개했는데, “오래전부터 딱 한 가지 조건을 생각해뒀다. 아버지를 훌륭하게 내조한 어머니 같은 분과 예쁜 가정을 꾸려가고 싶다. 한마디로 현모양처”라며 “키는 별로 상관없고 청순하면서 귀여운 타입, 몸매도 좋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