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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난민’
시리아 난민 200명이 한국에 난민 신청을 해 현재 심사가 진행 중이다.
18일 정보위 간사인 이철우 새누리당 의원·신경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 따르면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 전체회의에서 국가정보원이 시리아 난민 200명이 한국에 난민 신청을 해 현재 심사 진행 중이라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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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완전히 난민 신분이 인정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거주지를 당국에 신고하고 감시 상태 아래에 있다.
또한 나머지 65명은 공항에서 대기하면서 법무부 관활 아래 난민 심사를 받는 중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