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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이을설 장례식… 장갑차 운구
입력
|
2015-11-13 03:00:00
북한의 마지막 빨치산 세대인 이을설 인민군 원수의 시신이 11일 북한이 개발했다고 주장하는 ‘승리’ 장갑차에 실려 장지인 평양 대성산 혁명열사릉으로 이동하고 있다. 군 원로의 장례식에서 최고 예우를 상징하는 장갑차 동원은 1995년 2월 오진우 전 인민무력부장, 2010년 11월 조명록 전 군 총정치국장에 이어 세 번째다.
사진 출처 노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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