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삼성 양상민.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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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선수 허벅지 가격한 수원 양상민 2경기 정지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1일 열린 상벌위원회에서 7일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서울-수원전에서 경합 중 볼을 빼앗기 위해 발을 내딛으며 상대 선수의 허벅지를 가격하는 퇴장성 반칙을 범한 수원 양상민에게 2경기 출전정지를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원이 2경기를 남겨놓은 상황에서 징계를 받은 양상민은 시즌을 조기 마감했다.
지소연, UEFA챔스리그 16강 1차전 풀타임 활약
지소연(24·첼시 레이디스)이 12일(한국시간) 영국 스테인스에서 열린 볼프스부르크(독일)와의 2015∼201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홈경기에 선발출전해 풀타임으로 활약했다. 지소연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 팀도 1-2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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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