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주최…김택수·현정화 등 한자리에
“현정화 유남규 김택수 유승민 등 ‘탁구의 신’들이 납신다.”
한국마사회가 생활 탁구인의 화합과 축제의 장 마련을 위해 준비한 ‘탁구더비’가 15일 오전 8시30부터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마사회가 전국에서 운영 중인 렛츠런CCC.(문화공감센터)를 거점으로 예선을 거친 234개 팀 총 468명이 출전한다. 특히 렛츠런파크 탁구단 현정화 감독 외에도 강문수 국가대표총감독, 유남규 감독, 김택수 감독, 최영일 감독, 이철승감독, 유승민 코치 등이 대거 참석해 선수들을 독려할 예정이다.
연제호 기자 so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