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시원이 연일 화제다.
최시원은 12일 서울 강남의 한 레스토랑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너무 기쁘고 생각하지 못한 사랑과 관심을 받아서 기쁘다”며 “스태프나 출연자들은 다음 작품을 이야기하는데 눈치 없는 사람이 다음 작품을 묻더라. 논산으로 간다”고 말했다.
최시원은 “모든 시간, 1분 1초가 황금 같다는 게 와 닿지 않다가 LA에서 서울 오는 비행기에서 느꼈다”며 “입대 전까지도 밀린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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