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토지 분양
부동산 분양사 ㈜하이랜드는 경기 하남시 감북동과 초이동의 그린벨트 토지 12만198m²를 선착순 공개 매각한다고 밝혔다.
분양 단위는 대 분할 후 약 496m²(약 150평)를 기준으로 개별등기 하고, 분양 금액은 3.3m²당 59만∼100만 원 선으로 책정하였다.
㈜하이랜드 관계자는 “5월에 정부는 2020년까지 여의도 면적의 약 83배에 달하는 그린벨트를 해제하고, 그린벨트 해제 권한의 일부를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주며 그린벨트 내 입지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의 ‘그린벨트 규제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경기도의 그린벨트 해제 가능 면적이 약 20%나 되고 하남시는 80% 이상이 그린벨트로 묶여 있어 하남시가 이번 해제 조치의 최대 수혜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제 그린벨트 토지는 투자 가치가 큰 보물 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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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하남시에는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연장 구간 공사와 감일∼초이 광역도로 개설 공사가 진행되는 등 교통 인프라 확충에 따른 기대감이 불고 있다.
최근 정부는 서울 상일동과 하남시를 연결하는 지하철 공사를 결정했는데, 이에 따라 5호선은 2018년, 9호선은 2016년 개통을 목표로 서울 지하철5호선 종점인 상일동에서 하남미사, 덕풍동, 창우동까지 총 7.7km에 5개 역사가 건설 중이다.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하남시 창우동에서 서울 종로3가까지 40분대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이처럼 그린벨트 규제 개선 방안의 수혜와 교통 인프라 확충 및 대형 호재가 있는 하남시 그린벨트 토지 선착순 공개 매각에 대한 문의는 전화 02-488-922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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