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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스테이션] 미국 이주 한대수, 내달 25일 국내 마지막 공연

입력 | 2015-11-12 07:05:00

음악가 한대수. 사진제공|LG아트센터


히피 문화의 선구자로 통하는 음악가 한대수(67·사진)가 한국에서 마지막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내년 봄 미국 뉴욕으로 이주하는 그는 12월25일 오후 5시30분 경북 경주시 한국대중음악박물관 카페 랩소디인블루에서 ‘인 더 하트 오브 신라 다이너스티’란 제목의 공연을 연다.

한대수는 초등학교 2학년인 딸의 교육 문제 등으로 미국 이주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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