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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 대표팀, 세계선수권 출전 위해 출국…금메달 3~4개 목표

입력 | 2015-11-10 18:18:00


김애경과 주옥(이상 NH농협은행) 등 12명의 한국 정구 남녀 국가대표들이 17일 인도 뉴델리에서 개막하는 제15회 세계선수권에 출전하기 위해 10일 출국했다. 남종대, 장한섭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남녀 단체전과 단식, 복식, 혼합복식 등 7개 종목에서 3~4개의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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