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
일본의 기대주 오타니 쇼헤이가 프리미어12 개막전인 한국전에서 MVP로 뽑혔다.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8일 오후 7시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진행된 일본과의 2015 WBSC 프리미어12 개막전에서 수비 실책성 플레이로 실점하고, 상대 선발 오타니 쇼헤이 공략에 실패하면서 0-5로 패했다.
한편, 오타니 쇼헤이에 막혀 완패한 한국은 오는 11일 도미니카 공화국과 경기를 치른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