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은 간단한 3가지 실천을 통해 우리 주변에 독도의 날을 적극 알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첫째 병원에 내원하는 환자들이 잘 볼 수 있도록 ‘독도 제대로 알기’ 포스터를 부착하고, 둘째 병원 직원들이 ‘10월 25일 배지’를 가슴에 달고, 마지막으로 내원하는 환자들에게 “10월 25일은 독도의 날입니다”라는 말 한마디 하기이다.
광고 로드중
사진 = 의학박사 이덕영
-‘나는 대한민국 의사입니다’ 캠페인에 대한 소감은?
“처음 캠페인에 대한 취지를 듣고 무조건 참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세 가지 실천 방법이 모두 다 간단해 누구에게나 쉽게 ‘독도의 날’을 알릴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캠페인 기간 병원 내 모든 직원들이 남다른 사명감을 갖고 여러 사람들에게 독도의 날을 알리는데 앞장서는 모습을 보고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소 독도 사랑 실천을 위해 어떤 활동들을 하고 있나요?
“저는 2014년도부터 독도사랑운동본부 경북연합회장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독도의 날 기념행사를 비롯해 다케시마의 날 철폐촉구 행사, 길거리 독도 홍보 행사 등 다양한 독도와 관련된 여러 가지 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원장님께 ‘독도’ 란 어떤 의미인가요?
“한 문장으로 말씀드리면 ‘독도는 절대 일본 땅이 될 수 없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독도는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입니다. 앞으로도 온 국민의 마음을 한데 모아 우리 땅 독도를 사랑하고 지켜나가겠습니다.”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