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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13㎡, 집 한 채가 덤… 3면 발코니까지, 29일 1순위 청약 접수
우수한 서비스면적을 갖춘 오산세교자이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오산세교자이에는 단지 최상층 테라스와 다락으로 구성된 평면인 자이로프트는 물론 3면 발코니 설계로 확장 시 같은 면적대의 다른 아파트보다 훨씬 넓은 공간 활용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산세교자이의 전용면적 83㎡는 3면 발코니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확장 설계 시 실사용 면적이 타 상품에 비해 4~5평정도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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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면적이 늘어난 만큼 사용 할 수 있는 실사용 면적이 늘어나 분양가도 세이브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대게 분양가는 전용면적을 기준으로 하는데 전용면적에 포함되지 않는 서비스 면적이 늘어나면 그만큼 분양가 인하 효과가 있다.
오산세교자이는 경기도 오산 세교 택지개발지구 B-5블록에서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동, 전용면적 75~83㎡ 총 1110가구 대단지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75㎡ 346가구 △83㎡ 764가구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전가구가 4베이 판상형구조에 남향위주로 설계돼 우수한 채광과 통풍 여건을 갖췄다.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을 도보권으로 이용 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또한 세교생활권은 물론 오산 세교와 동탄2신도시를 잇는 필봉터널(2016년 착공 예정)이 예정돼 있어 동탄과 오산의 생활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교통망으로는 단지 인근에 북오산 IC를 통해 봉담동탄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의 이용이 수월하다. 1번 국도를 통해 오산, 수원 등 인접 도시 이동도 편리한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또한 KTX 동탄역(2016년 개통 예정)과 GTX동탄역(2020년 개통 예정) 예정 됨에 따라 강남권까지 15~20분대로 접근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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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목) 1순위, 30일(금) 2순위 청약 접수를 받으며 11월 5일(목) 당첨자 발표, 11일(수)~13일(금)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 문의 l 1644-1150.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 592-9번지에 위치해있다.
연제호 기자 so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