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최경주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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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재단(www.kjchoifoundation.org)은 중국 광동성에 위치한 그랜드 레이크 골프클럽과 KJ골프 꿈나무를 위한 동계훈련 및 중국 골프유망주 교육에 관한 제휴를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제휴에 따라 최경주재단은 이 골프장에서 8주 동안 동계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며, 최경주와 함께 국내 및 중국의 골프 유망주가 함께 훈련하게 된다.
최경주는 “3년 전부터 시작된 중국 지역 동계훈련으로 많은 결실이 나타나고 있다. 동계훈련을 다녀 온 꿈나무들뿐만 아니라 중국 주니어 골프선수들도 여러 곳에서 승전보를 보내오고 있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한·중 간의 골프문화가 동시에 향상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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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