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디주스
‘커피는 No∼, 주스는 Okay?’
마이디주스(대표 최승석·www.mydeejuice.com)가 정통 뉴욕 방식의 오리지널 콜드프레스 착즙주스로 블루오션 시장에 가세했다. 콜드프레스 주스란 열을 가하지 않고 채소와 과일을 껍질까지 통째로 압착 착즙해 자연의 맛과 영양을 모두 담은 100% 건강주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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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과 사과, 케일과 샐러리, 비트, 당근 등을 주원료로 한 디톡스 주스를 고객들의 문 앞까지 배달해준다. 총 6가지 제품에 350mL, 500mL 두 가지 용량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마이디주스는 ‘마이디 클렌징’ 프로그램과 함께 정기배달 프로그램을 내놔 주목받고 있다.
마이디 클렌징은 하루 6병의 주스를 3∼10일간 꾸준히 섭취하면서 몸의 독소를 배출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심신을 해독하고 정화시켜 줘 맑은 정신과 빛나는 피부, 낮아진 체중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게 마이디주스 윤현명 이사의 설명이다.
뉴욕 출신인 최승석 대표는 현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끈 콜드프레스 착즙주스를 접하고 국내에 도입했다. 뉴욕의 오리지널 디톡스 레시피를 도입해 원재료를 각각 1 대 1 배율로 조합, 매일 아침 신체가 건강해지는 착한 주스를 선보였다. 모든 주스는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등지의 주스 바를 휩쓴 착즙주스기계 ‘X1’을 사용해 100% 압착방식으로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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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단지 맞은편 아카데미스위트 주상복합에 제조라인을 완비한 마이디주스는 현재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준비 중이며, 조만간 광화문에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더불어 11월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카페쇼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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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