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 매치 41회차 중간 집계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23일 오후 7시 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지는 kt-SK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41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kt(33.53%)와 SK(34.66%)의 투표율이 엇비슷하게 집계됐다. 양 팀의 같은 점수대 접전 예상도 31.81%를 차지하는 등 전반적으로 박빙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됐다.
전반에도 홈팀 kt 리드 예상이 36.91%, 원정팀 SK 리드 예상이 34.65%로 나타나 경기 내내 팽팽한 승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전반 득점대의 경우 양 팀 모두 35∼39점 예상(11.53%)이 1순위로 집계됐고, 최종 득점대에서도 양 팀 모두 70점대 예상(15.93%)이 최다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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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의 관계자는 “국내 농구팬들은 최근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kt와 SK의 맞대결에서 양 팀의 박빙승부를 점쳤다”며 “양 팀의 지난 맞대결에선 SK가 kt에 크게 앞섰지만, 최근 양 팀 모두 좋지 못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양 팀의 전력을 면밀히 분석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번 농구토토 매치 41회차는 경기 시작 10분 전인 23일 오후 6시50분 발매 마감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