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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론리’, 확 달라진 감성 신곡

입력 | 2015-10-22 18:54:00

밴드 엔플라잉.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밴드 엔플라잉(이승협·권광진·차훈·김재현)이 애잔한 감성을 담은 ‘가을 남자’로 돌아왔다.

엔플라잉은 22일 공식 홈페이지(http://fncent.com/NFLYING)를 통해서 신곡 ‘론리’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속 엔플라잉 멤버들은 ‘기억 삭제 장치’를 이용해 사랑하는 연인과의 추억을 잊고 싶어 하지만 몸에 배인 사랑의 감정 때문에 잊지 못하고 슬퍼하는 모습을 표현했다.

거실, 욕실, 서재 등 일상적인 공간은 물론 완연한 가을의 정취가 느껴지는 갈대밭 등 연인과의 추억이 공존하는 다양한 공간에서 이별의 아픔을 애절한 눈빛으로 풀어내며 볼거리를 더했다.

특히 엔플라잉은 이별 후 느끼는 감정을 비교적 덤덤한 모습으로 풀어내다가도 클라이맥스에서는 밴드의 모습으로 등장하며 정체성을 확실하게 드러냈다. 리더 이승협의 쏟아지는 랩과 김재현의 강렬한 드럼 비트, 권광진과 차훈의 아련한 베이스와 기타 리프로 ‘널 보고 싶어 시계를 돌리고 사는’ 격양된 감정을 쏟아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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