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가 1인용 전동 스쿠터(나인봇 미니) 출시 소식이 화제다.
중국 등 외신에 따르면 샤오미는 19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신제품 공개행사를 열고 1인용 전동 스쿠터와 초고화질(UHD) TV를 공개했다.
1인용 전동스쿠터 ‘나인봇 미니’는 샤오미가 지난 4월 인수한 세그웨어의 제품을 개량한 것이다.
‘나인봇 미니’는 약 35만 원에 출시된다.
한번 충전으로 22㎞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최대 속도는 16㎞/h로 완만한 경사를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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