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 김포신도시 등 1600여 가구 분양
한신공영
아파트 브랜드 ‘한신휴플러스’를 내세운 한신공영은 최근들어 연이은 분양성공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지난 4월 경기 시흥 배곧신도시에 공급한 ‘시흥 배곧 한신휴플러스’는 1358가구 모두 분양 한 달 만에 100% 마감됐다. 5월 부천 옥길 지구(616가구), 6월 세종시 P1구역(1655가구, M1블록)도 성공리에 분양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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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은 올해 말까지 강원도 원주와 경기 김포한강신도시에서 1648가구를 추가로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달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일대에 분양 예정인 ‘원주 단구동 한신휴플러스’는 전용면적 59~84㎡, 총 724가구로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는 원주시립중앙도서관, 원주의료원, 롯데시네마, 치악예술관 등이 있으며 종합운동장, 치악체육관 등의 체육시설과 원주천, 여성가족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춰 쾌적하다.
김포 한강신도시에서는 ‘운양역 한신휴 더 테라스’를 선보인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84㎡로 구성된 중소형 테라스타운이다. 다음달부터 △Bc-08블록 232가구 △Bc-09블록 184가구 △Bc-11블록 157가구 △Bc-12블록 351가구 등 모두 924가구를 순차적으로 분양한다. 운양역(2018년 개통 예정) 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활발한 주택 공급 사업을 진행하며 모두 단기간 계약 마감을 기록하는 등 수요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면서 “올해 말까지 강원도 원주와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한신휴플러스를 공급할 예정으로 한신공영의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로 명품 주거공간을 짓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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