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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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클럽 지만원 대표가 검찰에 고소됐다.
5·18 민주화운동 시민군 4명과 광주변호사회, 광주시 인권평화협력관실, 5·18유족회·부상자회·구속부상자회, 5·18기념재단 관계자들은 20일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5·18을 악의적으로 북한군의 소행이라며 왜곡하고 있는 지만원 씨를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광주지검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5·18 당시 시민군 4명은 ‘비상계엄 철폐’와 ‘유신세력 척결’을 외치며 계엄군에 맞서 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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