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휴일 맞아 단풍구경 · 나들이 차량 몰려

고속도로 교통상황. 사진=동아일보 DB

고속도로 교통상황, 휴일 맞아 단풍구경 · 나들이 차량 몰려

단풍이 절정을 이룬 17일 한국도로교통공단은 오전11시부터 12시까지 가장 많은 정체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휴일을 맞아 단풍구경과 나들이로 전국 고속도로에 차량이 몰리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주말·휴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일요일(18일)은 403만대, 수도권으로 들어올 차량은 41만대로 예측했다.

오늘 오전 10시 기준 서울서 부산 방향 5시간20분, 광주 방향 4시간 10분, 목포방향 4시간 30분, 대구방향 3시간48분, 대전방향 2시간 20분, 강릉방향 3시간 30분 이 소요되고있다.

반대로  부산서 서울 방향 4시간 30분, 광주서 3시간, 목포·대구서 3시간 30분, 대전서 1시간 40분, 강릉서 2시간 20분 등이 소요됐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