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영천시장(앉은 사람)이 간부 공무원, 농협 관계자 등과 12일 농협 영천시청 출장소에서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하고 있다. 영천시 제공
김영석 영천시장은 12일 농협 영천시청 출장소에서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 김병삼 부시장과 국장, 보건소장, 농업기술센터장 등 간부 8명도 동참했다.
장욱현 영주시장과 서원 부시장, 간부 공무원들도 14일 농협 영주시청 출장소에서 펀드에 가입했다. 장 시장은 “청년희망펀드가 청년 구직자들의 고민을 덜고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6일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7일에는 최양식 경주시장, 최영조 경산시장이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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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훈 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