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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측 “유리·오승환 결별 맞아… 정확한 사유는 알 수 없다”

입력 | 2015-10-15 13:45:00


‘유리 오승환’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26)와 야구선수 오승환(33)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15일 유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유리와 오승환이 결별한 것이 맞다. 정확한 결별 사유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유리와 오승환 지인의 말을 빌려 결별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장거리 연애로 인해 관계가 소원해져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해 11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나 교제를 시작한 유리와 오승환은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