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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데뷔 두번째 ‘이달의 선수’ 뽑혀

입력 | 2015-10-07 03:00:0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9월에 타율 0.404, 출루율 0.515를 기록하며 텍사스의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이끈 추신수(33)를 ‘9월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6일 발표했다. 추신수가 이달의 선수로 선정된 것은 클리블랜드에서 뛰던 2008년 9월 이후 두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