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립한 청년희망펀드에 각계 인사들과 기업 임직원들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이 1일 NH농협은행을 통해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 이날 NH투자증권의 각 사업부 대표, 본부장 등 임원 44명도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 씨는 1일 서울 강남의 KB국민은행 학동사거리지점에서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
유재동 기자 jarret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