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광고 로드중
8일 프레지던츠컵 “입대 전 마지막 기회”
“군 입대와 관련해 성실히 조사를 받은 뒤 입대하겠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배상문(29·사진)이 군 입대와 프레지던츠컵 출전을 위해 9월30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입국장에 들어선 배상문은 “국민여러분께 죄송스럽다”고 심정을 밝힌 뒤 “논란을 일으켜 죄송하고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짧게 인터뷰를 마친 배상문은 곧바로 경기도 성남의 집으로 향했다.
광고 로드중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