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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송지효’
‘런닝맨’에 ‘월요커플’로 출연하고 있는 개리 송지효가 화제다. 이에 두 사람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송지효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 ‘월요커플’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개리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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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무인도 탐험 특집편에는 슈퍼주니어 규현, 원더걸스 예은,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가수 존박이 게스트로 출연해 게임에 참여했다.
이날 출연진은 제한 시간 내에 미션을 수행한 뒤 무인도에서 탈출하는 게임을 했다. 무인도에 숨겨진 한글 스티커를 찾아 자신의 이름을 완성하지 못하면 다음날이 되어서야 섬을 떠날 수 있다.
하지만 이 게임의 실체는 ‘트루개리쇼’로 밝혀졌다. 제작진은 유재석과 김종국에게 “개리 몰래 모든 멤버들이 섬 반대편 휴양지에 모이면 미션 성공이며, 두 사람이 직접 멤버들에게 비밀을 전파해라”라고 말했다.
송지효는 섬에서 탈출하며 “개리 오빠가 지금 아무것도 모르는 게 너무 신난다”면서도 “오빠 미안하다. 오빠 하나로 많은 분들이 웃을 수 있는 것이 얼마나 좋은 일이냐”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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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