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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트레인’ 추신수 3안타를 몰아치며…

입력 | 2015-09-19 11:40:00


강정호가 시즌 아웃된 가운데 ‘추추트레인’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3안타를 몰아치며 국내 팬들을 위로했다.

추신수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서 진행 중인 ‘2015 메이저리그’ 시애틀과의 홈경기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6회까지 3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4경기 연속 안타이자 3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한 추신수의 현재 타율은 0.271로 상승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