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라♥정형돈, 좁은 하트 안에서 끌어안고 애정 과시 ‘로맨틱’

‘한유라’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결혼 기념일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한유라 씨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앞으로 60주년도 잘 부탁합니다. 결혼 6주년 하고도 이틀. 편지 마지막 글이 와닿아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해변 모래사장 위에 작게 그린 하트 속에 함께 들어가 서있다. 좁은 하트 속에서 정형돈은 아내 한유라의 어깨를 끌어 안고 있는 모습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정형돈은 방송작가인 한유라와 지난 2009년 9월 결혼식을 올렸고, 이후 쌍둥이 딸 유주, 유하를 얻었다.

‘한유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유라, 달달하네요”, “한유라, 결혼기념일 축하드려요”, “한유라, 정형돈 그래도 남자였다”, “한유라, 한유라 씨 행복해 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