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연속 허니스낵류 판매 1위
허니통통은 특히 5월(51억 원)과 6월(57억 원), 7월(52억 원) 등 3개월 연속으로 월 매출 50억 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AC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 기간에 허니통통은 18종의 허니스낵류 가운데 매출 1위로 집계됐다.
허니통통의 판매 호조 때문에 해태제과의 허니스낵류 시장 점유율도 크게 올랐다. 1월 37.2%였던 것이 7월에는 45.3%까지 상승했다. 해태제과 측은 허니통통 단일 브랜드로 연 매출 1000억 원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과업계에서 출시 첫해 연매출 1000억 원을 넘어서는 브랜드는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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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명 기자 jm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