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대교’
추자대교 밑에서 돌고래호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추가로 발견됐다.
해경은 10일 오후 4시28분경 제주 추자도 추자대교 밑에서 낚시어선 돌고래호(전남·9.77t) 실종자로 추정되는 남성 시신 1구를 추가로 발견했다.
현재까지 돌고래호 침몰 사고로 11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3명은 구조돼, 해경의 추정대로면 실종자는 7명이다.
‘추자대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자대교, 희생자 맞길”, “추자대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추자대교, 안타깝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