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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이석훈, 예비신부 최선아와 혼인신고..."속도위반은 아니다"
SG워너비 이석훈이 발레리나 최선아와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보컬그룹 SG워너비 이석훈은 지난 4일 밤 12시10분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 "올해로 만난 지 4년째 되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며 "동반자로서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군 생활 이후 약혼을 했다. 그리고 올해 안으로 결혼식을 올리려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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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은 결혼식을 내년 초로 준비하고 있다"며"혼인신고를 먼저 했다. 일반적인 상황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유희열은 "급한 상황이냐"고 물었고 이석훈은 "혹시나 그런 게(속도위반) 아니냐고 물어보는 경우가 있는데 전혀 아니다. 사랑하니까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고 답했다.
특히 이석훈은 이어 "방송을 통해 최선아에게 진심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석훈의 예비 신부 최선아는 지난 2011년 2월 설특집으로 방송된 MBC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에 함께 출연한 국립발레단 발레리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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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