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기념 신상품 대대적 홍보
KEB하나은행의 함영주 행장(오른쪽)과 임직원들이 2일 새로운 금융상품을 홍보하는 가두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KEB하나은행 제공
10월에 시행되는 계좌이동제에 대비해 주거래 고객을 잡기 위한 ‘행복노하우 주거래 우대통장’도 출시했다. 급여나 연금, 카드결제대금, 아파트관리비, 공과금 등을 이체하는 주거래 통장으로 지정하면 수수료 면제 혜택을 준다.
대출상품으로는 ‘행복투게더 프리미엄 주거래 우대론’을 출시했다. 연소득의 최대 1.8배까지 대출받을 수 있고, 거래 조건에 따라 최고 연 0.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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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기 기자 mink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