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뷰티기업 애경이 추석 디자인 선물세트 ‘마릴린 먼로 콜렉션’(사진)을 선보였다. 시대를 뛰어넘는 아름다움으로 사랑받는 ‘뷰티아이콘’인 마릴린 먼로를 연상시키는 향기를 선물세트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마릴린 먼로의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영화 ‘7년만의 외출’ 속 원피스가 흩날리는 이미지로 매혹적인 느낌을 한층 더한 선물세트를 비롯해 블랙, 골드, 퍼플 등 세련된 컬러감과 디자인을 통해 뷰티제품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마릴린 먼로의 매력적인 자태가 디자인된 단일브랜드 세트인 ‘샤워메이트 바디세트’도 선보인다. 퓨어(Pure), 러블리(Lovely), 섹시(Sexy) 등 마릴린 먼로의 다양한 매력을 향기에 담은 ‘샤워메이트 위드 마릴린 퍼퓸 바디워시’ 등으로 구성됐다. 2015 마릴린 먼로 콜렉션은 ▲케라시스 리미티드 에디션 1호 ▲디자인종합 3호 ▲애경 샤워메이트 먼로 바디 1호 등 총 8종이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