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일보DB 해당 기사와 관계없는 사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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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서 미군 헬기 불시착, 큰 인명 피해 없고 기체 훼손 심하지 않아
미군 헬기 불시착
미군 헬기가 불시착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지만 별다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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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경찰서와 아산시 등에 따르면 이날 미 육군 25사단 소속의 무장정찰 헬기가 훈련 비행 중 꼬리 날개 이상으로 불시착했다.
사고 당시 헬기에는 미군 소속 조종사(남1, 여1) 2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행히 모두 큰 부상은 없는 상태라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또한 헬기 불시착으로 인해 주변 민가 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미군은 기체의 훼손 정도가 심하지 않아 정비반의 긴급 점검 후 미8군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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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헬기 불시착.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