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왼쪽)과 이기진 서강대 물리학과 교수(오른쪽)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게서 2015 세계과학정상회의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 제공
씨엘은 홍보 영상 내레이션에 참여한다. 이 교수는 포스터와 웹툰 제작 작업에 참여하는 등 세계과학정상회의 홍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씨엘은 “아버지의 영향으로 과학기술이 매우 중요하다는 인식이 있다”며 “전 세계가 사랑하는 케이팝처럼 이번 회의가 과학 한류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선미 동아사이언스 기자 vami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