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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성건설 장애인 노르딕스키팀 창단

입력 | 2015-08-14 03:00:00


창성건설(대표 배동현) 장애인 노르딕스키팀이 1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창단식을 열었다. 민간기업이 겨울 종목 장애인 실업팀을 창단한 것은 처음이다. 올해 일본 크로스컨트리 월드컵 1km 스프린트 3위를 한 최보규(21·시각장애)와 전국겨울체육대회 크로스컨트리 2관왕을 차지한 이정민(31·지체장애) 등 선수 4명과 감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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