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X멀티스포츠는 이번 협약을 통해 8개국 32명의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표 선수들이 착용할 유니폼을 직접 디자인할 예정이며 내년 봄여름 시즌부터 대회 로고 등이 들어간 컬래버레이션 라인을 론칭해 판매할 계획이다. 김한철 JDX멀티스포츠 대표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의미 있는 국제대회를 후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변진형 LPGA 아시아지사장은 “단순한 스폰서십을 뛰어넘어 국내외에서 대회를 적극 홍보하고,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 관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