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아베다와 함께한∼ 골든걸 힐링 뷰티 클래스 현장
아베다와 함께한 골든걸 힐링 뷰티 클래스에 사용된 아베다의 싱귤러 노트들. 로드 앱솔루트, 라벤더, 베르가못, 페퍼민트, 티트리, 탠저린, 유칼립투스 7가지 종류가 있다.
인간과 자연의 웰빙을 추구하는 토탈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아베다는 지난 8월 6일 압구정 아베다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나만의 향 찾기’란 주제로 뷰티 클래스를 열었다. 클래스에는 골든걸 뷰티 클래스 이벤트에 당첨된 20명의 독자들이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현장은 이 날 주제인 ‘스트레스 완화와 아로마’라는 테마에 맞게 릴렉스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우선 참가자들은 아베다에서 마련한 핑거 푸드와 페퍼민트, 감초 성분이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아베다 컴포팅 티를 여유롭게 즐기며 서로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아베다 교육부 박수미 부장의 진행으로 본격적으로 클래스가 시작되었다. 먼저 스트레스가 무엇이고,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설명을 듣고, 그림과 진단표를 통해 자신의 스트레스를 체크해보았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미처 몰랐던 자신의 스트레스 정도에 놀라기도 하고, 안심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참가자들은 각자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향을 찾기 위해 서로 다른 종류의 아로마 오일을 맡아 보며 향을 천천히 음미했다.
앞서 다양한 스트레스 완화법 중 많은 여성들이 관심 있어 하는 아로마 요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의 시간이 이어졌다. 그리고 아베다가 왜 천연 아로마 제품들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선보이는지에 대한 브랜드 소개도 함께 했다.
“아베다는 5천년 동안 인도인의 건강을 지켜온 인도의 전통 의학 아유르베다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브랜드입니다. 내면이 관리돼야 외형으로 나타나는 육체적인 관리도 완벽하게 이뤄질 수 있다는 ‘홀리스틱 케어(holistic care)’로 진정한 건강함과 아름다움을 드리는 것이 바로 아베다가 추구하는 것입니다. 화학 성분 대신 순수한 꽃과 식물에서 추출한 97% 자연 유래 성분을 사용하고 있으며, 보다 건강한 아로마 제품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 날 클래스의 하이라이트인 ‘나만의 아로마 향 찾기’가 시작됐다. 테이블 위에는 이 날 체험해볼 아베다의 싱귤러 노트 7종이 준비돼 있었다. 아베다의 싱귤러 노트는 꽃과 식물에서 추출한 100% 식물성 오일을 코코넛 오일에 블랜딩한 오일이다. 참가자들은 로즈 앱솔루트, 라벤더, 탠저린, 페퍼민트, 베르가못, 티트리, 유칼립투스 총 7가지 아로마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직접 향을 맡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향을 찾기 시작했다.
아베다 교육부 박수미 부장에게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적인 아로마 오일에 대한 설명을 듣는 참가자들.
다양한 종류의 아베다 싱귤러 노트는 단독으로 사용해도 좋지만, 2∼3가지 다른 종류를 섞으면 한 종류만 사용했을 때보다 시너지 효과가 크다. 참가자들은 각각 30mL 베이스 오일에 자신이 선택한 싱귤러 노트를 섞어 ‘나만의 스트레스 힐링 오일’을 완성했다. 클래스 공간은 코끝을 감도는 은은한 아로마 향이 가득했고, 참가자들은 어느 때보다 더 열심히 자신의 향 찾기에 집중했다. 자신의 향과 다른 참가자들이 만든 향을 비교해가며 진정한 힐링 속으로 빠져들었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스트레스의 요인은 다양한 곳에서 찾아옵니다. 자연스러운 향과 터치로 평온과 치유를 선사하는
아베다의 아로마올로지는 그래서 더욱 각광받고 있습니다. 자연에서 유래한 천연 에센셜 오일을 이용해 사람의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면역력을 키워주는 아베다의 다양한 제품들은 하루 종일 몸과 마음에 쌓인 긴장과 피로를 푸는데 도움을 줘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유기농 프렌치 라벤더, 라반딘, 클라리 세이지에서 추출한 아베다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스트레스 픽스 라인’은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줘 심신의 밸런스를 찾아주고, 몸이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아베다 뷰티 클래스에 참가해보니··· ▼
이슬 씨(25)
통해 이렇게 직접 아베다의 다양한 아로마 오일을 체험해 볼 수 있어 참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저는 오늘 로즈와 베르가못을 섞어
저만의 향을 만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향을 맡으면 하루를 행복하게 시작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아베다 싱귤러 노트는 사용이
쉬워 초보자들이 쓰기 좋아요. 목욕, 마사지 등 활용도가 높은 것도 마음에 쏙 들어요.
최하영 씨(35)
아
베다의 오일을 사용해서 두피 마사지를 자주하고 있어요. 워낙 좋아하는 브랜드라 저에게는 이번 뷰티 클래스가 더욱 뜻 깊었어요.
오늘 클래스에서 로즈 앱솔루트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베르가못의 상쾌함과 라벤더의 편안함을 더해 저만의 향을 완성했어요. 처음 만들어
봤는데 인위적으로 만든 향이 아니라 꽃과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의 향이 느껴져 그야말로 자연에 온 듯 편안한 기분이 들었어요.
집에서 마사지를 할 때 사용하면 쌓인 스트레스가 싹 풀릴 거 같아요.
김진솔 씨(24)
‘온
전히 나만의 향을 만든다’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 행복했어요. 아로마가 이렇게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지 처음
알았어요. 그동안 몰랐던 다양한 아로마 종류도 새롭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오늘 로즈와 베르가못을 섞어 만든 저만의
아로마 오일로 평소 자주 붓는 다리를 열심히 마사지할 생각이에요. 가족이나 친구들에게도 해주면 좋아할 거 같아요. 진정한 힐링
노하우도 배울 수 있어 유익했어요.
▼ 골든걸 뷰티 클래스 참가자들에게 전달한 스트레스-픽스TM 컴포지션 오일은… ▼
스트레스 완화 효과가 입증된 아로마가 함유된 영양 오일. 목욕할 때 욕조 물에 섞어 사용하거나 몸에 발라 마사지할 수 있으며,
각질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비타민 E와 같은 항산화 성분을 함유해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50mL 3만5000원대.
▼ 골든걸 뷰티 클래스에서 사용된 아베다 싱귤러 노트 7가지는…▼
기획/계수미 전문기자 soomee@donga.com
글/박미현(생활 칼럼니스트)
진행/이은희(클래스 진행자 & 생활 칼럼니스트)
사진/오승현(생활 포토그래퍼)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