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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드라마 ‘장영실’ 출연 확정…‘슈퍼맨이 돌아왔다’ 병행한다
배우 송일국이 사극 ‘장영실’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KBS 측은 28일 “송일국이 KBS1 대하드라마 ‘장영실’의 주인공 장영실 역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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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의 사극 출연은 2008년 ‘바람의 나라’ 이후 7년여 만이다. 앞서 2004년 ‘해신’, 2006년 ‘주몽’을 통해 선 굵은 사극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장영실’ KBS가 최초로 시도하는 역사 과학드라마로 조선 최고의 발명가 장영실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24부작으로 내년 1월 첫 방송 예정.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