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성인 남녀 1048명 대상 설문조사
우리나라 30∼40대 성인 10명 중 4명은 손발톱 무좀 증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손발톱 무좀치료제 풀케어를 판매하는 제약사 한국메나리니가 전국 30∼40대 성인 남녀 104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중 41.9%인 439명이 손발톱 무좀을 진단받거나 의심스러운 증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인이 아닌 가족이 손발톱 무좀이나 무좀에 걸린 경우도 2명 중 1명꼴인 49.5%에 달했다.
특히 손발톱 무좀을 진단받은 응답자의 대부분이 신체 다른 부위나 타인에게 전염되는 것을 우려하면서도 정작 전염 예방을 위한 노력은 거의 하지 않아 대조를 이루었다.
광고 로드중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