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역 리치안 오피스텔
풍산건설이 7월 분양하는 ‘동탄역 리치안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13층의 1개 동에 전용면적 17∼22m² 규모의 355실로 이뤄졌다.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4층에, 오피스텔은 지상 5∼13층에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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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를 이용하면 서울 수서역까지 18분에 갈 수 있고, 전국을 2시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삼성전자, 기아자동차, LG이노텍 등 대기업은 물론이고 18만 명이 종사하는 동탄일반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인근에서 분양한 단지들이 동탄2신도시에서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입지가 우수하다”며 “소형 오피스텔로 환금성도 뛰어나 좋은 청약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7년 6월 입주 예정이다. 1899-1555
이상훈 기자 janua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