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렌터카 회사들을 모바일 기술 기반으로 밴딩시켜 줄 수 있는 무인대여 솔루션 ‘카썸’의 등장으로 지금까지 상상할 수 없었던 놀라운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
국내의 기존 단기 대여 서비스와 달리 전국의 중소 렌터카업체와 연계해 고객이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최초로 선보였다
이미 ‘C4U’라는 브랜드를 중심으로 4개사를 공동관리하고 있는 ㈜이지원카의 신재천 사장은 ‘카썸’ 솔루션을 중심으로 렌터카 회사들이 결합함으로써 렌터카 차량의 판매율을 극대화해 최대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윈윈 모델이라며 “전국적 영업망을 갖춘 대형 렌터카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밀리지 않고 영업을 확장해 나갈 수 있으며, 지역 중소 렌터카들과 상생을 통해 실시간 무인 렌트, 모바일 보험대차 서비스 등으로 막대한 영업 수익을 키워내고 있다”고 말했다. 02-3452-6911, www.carssum.com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